또박또박한 나의 일상속으로..
여유있는 아침시간에 서방이랑 스타벅스에 커피 마시러 가는 거. 가끔은 저녁 안 하고 외식하러 가는 거. 공기 좋은 날 근처 공원에 가서 산책하는 거. 보고싶은 영화 보러 아무때나 극장 가는 거. 마트에 필요한 것 있으면 수시로 편하게 마트 가는 거.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아는 사람 만났을때 편하게 인사하는 거. 애들이 친구 만나러 편하게 나가는 거. ... 평범했던 일상이 참 고마운 거였던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