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차 무상보증기간이 만료라고 서비스센타에서 연락이 왔다. 최대한 만료일 맞춰서 오늘 예약하고 지금 차를 넣고선 라운지에서 대기중이다. 세상 사람들은 나 빼곤 다들 정말 부지런한가보다. 주차장도 빽빽하고 라운지도 대기중인 고객들로 만원이다. 나도 나름 일찍 온 건데. 방금 나온 커피향이 참 좋다. 난 쿠키류를 좋아하진 않지만 여기서 주는 쿠키는 잘 먹는다. 아침 안 먹고 왔으면 주는데로 다 먹을텐데 지금은 배가 불러서 그냥 가져갈까 말까 고민중이다.
나의 일상 이야기
2017. 10. 19.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