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트코에 갔다가 냉동된 마카롱 세트를 샀다. 몇 번이나 벼르고 별렀는데 매번 얼마나 먹는다고 싶어서 집었다 놨던 거다.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게 5개 세트에 얼추 만 원 돈이니 맛만 괜찮다면 36개에 이 만원 대인 이게 가성비로는 정말 쩌는 거다.그리고 오늘 아이스아메리카노랑 곁들여서 꺼내먹은 레몬 맛 마카롱. 괜찮다. 식감도 나쁘지 않고 단맛도 아주 과하지 않다. 개인적으론 단맛보단 신맛이 더 강했으면 좋겠지만 그건 개인적인 호불호니까. 먼저 맛보기 한 솔티드 캐러멜은 사진 찍을 틈도 없이 한 입, 또 한 입에 사라져 버렸다. 솔티드 캐러멜은 언제나 옳다 ^^. 내일은 블루베리를 먹어볼까 아니면 피스타치오를 먹어볼까? 초코맛은 작은애한테 맛 보여주면 좋아라 하겠다.코스트코 마카롱은 꼬끄가 바삭보단 쫄깃..
나의 TEA TIME
2024. 6. 6.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