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박또박한 나의 일상속으로..
오늘은 비가 와서 서방이 조금 늦게 출근한단다. 작은애는 유치원, 큰애는 아직 방학중이라 늦잠중.. 우산 하나로 빗길 산책하다가 오랜만에 들린 파리바게트에서 가볍게 아침식사 때우기.. 햄치즈크로아상이랑 따뜻한 홍차 한 잔.. 머그잔이 참 예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