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브웨이에 갔다. '태양의 후예' 랑 '도깨비' 때도 주인공들 샌드위치 먹는거 보면서 한 번 가야지 했는데 계속 잊어버리고 있었다가 요번에 '라이브' 를 보면서는 진짜 가보려고 찜해뒀었다. 드라마 PPL의 힘은 위대하다.. ^^ 내가 서브웨이에서 제일 좋아하는건 씨푸드샌드위치. 오늘은 플랫브래드에 스위트칠리 소스 듬뿍이랑 올리브랑 피망 듬뿍 넣어 먹어야지 하면서 신나게 갔다. 그런데 헉! 씨푸드샌드위치 단종이란다.. T.T 속상해라.. 아쉬운대로 나는 참치샌드위치, 서방은 햄샌드위치를 주문하는데 이런.. 플랫브래드도 지금 준비가 안됐단다. 할수없이 15cm 구운 위트빵에 아보카도 추가하고 모든 채소 다 넣고 피망이랑 올리브 왕창 더..
나의 일상 이야기
2018. 6. 1.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