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박또박한 나의 일상속으로..
날이 습해서 그랬던건지, 내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랬던건지.. 참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식중독이라는 거에 제대로 걸렸다. 그나마 응급실 안 실려간것만도 다행. 몇 일을 제대로 호되게 앓고났더니 이젠 먹는게 다 겁이 나고 무서울 정도다. 나 혼자 그런걸 보면 내 컨디션이 완전 꽝인 상태였나 보다. 조심조심.. 한동안 너무 방심했었다. 아직 100%의 컨디션은 돌아오질 않았다. 무리하면 안 되는데.. 애들 방학이 코앞이다 T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