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박또박한 나의 일상속으로..
엄마가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 저녁을 해주겠다며 내일 오라고 전화가 왔다. 반갑긴한데.. 그 오랜만은 왜 하필 이런 때인지. 마음만 받을까 반찬만 받을까 그냥 갈까 두 시간째 고민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