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처음 샀었던 커클랜드 어린이 멀티 비타민&미네랄을 다 먹고선 그 다음 번에 샀던 야미베어스의 유기농멀티비타민이 벌써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커클랜드껀 하루에 한 알만 먹으면 되고 한 통에 300알이나 들어있어서 큰애랑 작은애 둘이 같이 먹어도 5달이나 먹었을 정도로 넉넉했었는데 야미베어스껀 아직 한 달도 채 안 지났는데 벌써 통이 허전한거다. 180알 들었는데 한 번에 3알씩이니 그럴수밖에.. 맛은 괜찮은지 애들이 잘 먹어서 좋긴 한데 너무 헤픈거 같아서 사실 좀 못마땅했었다. 커클랜드꺼가 가성비도 좋고 애들도 잘 먹어서 계속 살까 아님 한 번 바꿔볼까 고민중이었는데 코스트코에서 더 이상 판매를 안 하는 바람에 급하게 구입했던 거라 제대로 안 알아봐서 더 그랬던듯. 그런데 나중에..
아이들 이야기
2018. 12. 2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