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박또박한 나의 일상속으로..
저녁식사 마치고선 설거지하다가 문득 생각난건데.. 어머니집에서 차례 지낸 설거지, 엄마집에서 다같이 저녁 먹은 설거지.. 올 연휴동안 내가 닦은 그릇 갯수만 해도 양가 모두 합해서 100개는 가뿐히 넘었을것 같다. 양가 모두에서 난 설거지 담당. 그대신 명절 음식장만은 절대 사양이다. 그러니 뭐.. 설거지로 퉁치고 절대 불만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