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찜한 이 아픔..
명절전에 교통사고가 났으니 벌써 1달이 넘었다. 물리치료도 받고 침도 맞아봤는데 목이랑 어깨, 허리통증이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 어제 친구랑 차 마시다가 그 얘기를 했더니 물리치료 잘 하는 곳이 있다며 자기랑 신랑이 다니는 곳을 알려줬다. 반신반의 하면서 오늘 처음 가봤는데 확실히 물리치료 받은 어깨가 한결 가볍다. 물리치료 받는 환자가 많던데 다 이유가 있었나보다. 원장님이랑 상담했는데 인대손상은 사용하지 않아야 낫는데 나는 계속 사용을 하니 자꾸 재발이 되고 그게 시간이 지나니깐 결국 후유증이 되고 있는 거라고 하신다.. T.T 그치만 두 손 놓고 앉아있을 처지가 안 되니 어쩔수 있나.. 안타깝지만 일단은 물리치료를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받으라신다. 아픈 허리는 도수치료를 한두번 정도 받아보는게 좋..
나의 일상 이야기
2018. 4. 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