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1월경에 자동차 검사안내문이 왔었다. 시기는 대략 나 괌여행 가있는 때. 마침 타이어교체도 예약해둔터라 서방이 타이어교체 하고선 자동차 검사도 해놓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고 그뒤에 난 괌으로 여행을 갔고 돌아와선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전에 검사시기가 지났다고 빨리 검사하라며 또한 벌금이 나올꺼라는 안내가 적힌 통지문이 왔다. 서방이 타이어만 교체하고선 차일피일하다 깜박한거다. 이런 C.. 벌금이 자그마치 4만원이다. 더 늦으면 벌금이 더 붙는단다. 서둘러 검사예약을 하려하니 인터넷상으론 가능한 날이 몇 일 뒤다. 마음이 한 시가 바쁜데 몇 일이나 기다려야 하다니. 조급한 마음에 검사소로 직접 전화하니 마침 당일 예약취소분이 있다며 예약을 해주겠다고 했다. 감사합니다 를 연발하면서 ..
나의 일상 이야기
2024. 1. 1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