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슬슬 마무리 단계..
오늘은 작은애 3번째 치과치료다. 지난번 두번째 치료때 제일 어려운 걸 끝내놔서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다.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시설 좋고, 참 깨끗하고, 참 친절하고, 참 비싸다..^^ 오늘은 간단한 치료긴 한데 안쪽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입 벌리고 있기가 좀 힘들었단다. 그래도 기특하게 잘 마무리했다. 진료비도 지금까지중에선 제일 약소하게(?) 나왔다.. ^^;; 마지막 한번만 더 힘내서 끝내면!! 바로 치과보험 가입해야지..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