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맥..
요즘 나오는 피프티피프티 기사를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멤버들이랑 그 부모들은 안성일의 이야기를 듣고선 당연히 혹 했을꺼다. 대한민국에서 대기업 말고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가고싶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닌데 오라고 했다니 더 혹 했겠지. 근데 법적인 부분들이 문제가 될 수도 있을꺼란건 알았을꺼다. 혹시라도 잘못될 여지도 있을수 있을꺼란 것도. 멤버들은 당연히 부모랑 얘기했겠지? 부모는 누구랑 의논하고 조언을 구했을까. 안성일은 당연한거고 그 나머지는? 집안사람들, 지인들 아마 그런 사람들이었을꺼다. 저쪽 판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이쪽이 더 돈이 된다, 성공할 수 있다 의견을 모았겠지. 그리고 그 의논과 조언의 결과는 지금 이런 상태인거고. 최종적인 결정은 ..
나의 일상 이야기
2023. 10. 24.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