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마무리하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2018년 한 해가 저물어간다. 애들은 1년이란 시간동안 조금 더 자랐고 서방이랑 나는 1년이란 시간동안 세상을 조금 더 배웠다. 2019년 새로운 한 해동안 애들은 또 얼마나 자라고 서방이랑 나는 또 얼마나 세상을 배워갈지.. 기대도 두려움도 크다. 어떤 시간이 되든 우리 가족 모두에게 큰 의미가 되는 성장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서로를 격려하며 그런 한 해가 되길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