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속 사진 정리를 하다가 지난 달에 BMW 서비스센터에 다녀오면서 찍었던 사진들을 찾았다. 예전에 위치했던 곳은 좁고 복잡했었는데 새로 이전한 곳은 넓고 한적해 여유있게 있을 수 있어서 제법 긴 시간 머물렀어도 편하게 있을 수 있었다. 라운지에는 최첨단 안마의자도 있고, 각종 BMW 악세사리 진열대도 있고, 각 테이블마다에 전원코드까지. 대기시간이 긴 고객들을 위해서 근처에 있는 아울렛 매장으로 셔틀버스 운행도 하고 나름 여러 서비스들을 갖춰두었다. 라운지 한쪽면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차량점검하는 모습이 실시간 감상 가능하고 반대쪽면은 1층에 있는 BMW 차량 전시장이 보여서 못 먹는 떡이었지만 열심히 감상했다. 정비센타 출입구가 열리고 닫히면서 차량이 들어오고 나가는 모습도 꽤 구경할만 했다. ..
나의 일상 이야기
2019. 4. 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