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도 변함없이 큰애 숙제가 끝난 자리는 지우개가루랑 부러진 연필심들로 엉망진창이다. 얼마전 다이소에서 업어온 요즘 내 최애 아이템 무당벌레가 없었다면 또 비분강개하는 상황이 생겼을꺼다.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큰애랑 나 사이의 전투 아닌 전투상황. 무당벌레 한 마리가 그 상황 최소 하루 한 번은 그냥 넘어가게 해준다. 누가 발명했는진 모르겠지만 진짜 대단하다고 인정.. ^^
'나의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방 생일.. (0) | 2018.11.09 |
---|---|
마지막 인사.. (0) | 2018.11.08 |
청양고추 한 바구니.. (0) | 2018.11.06 |
막바지 단풍.. (0) | 2018.11.05 |
PT체조 후유증.. (0) | 2018.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