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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이야기

봄..

레스페베르 2020. 3. 5. 20:06

코로나때문에 극도로 외출자제중이다. 부득이한 외출때도 마스크로 꽁꽁 싸매고 앞만 보고 다니니 계절이 변하고 있다는 것도 몰랐다.

오늘.. 무심코 올려다본 아파트 화단 산수유나무에 작은 꽃망울이 맺혀있다. 세상은 코로나때문에 마스크때문에 난리법석이지만 시간은 가고있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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