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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이야기

여드름 약..

레스페베르 2020. 8. 18. 16:00

큰애가 여드름때문에 피부관리를 벌써 5회차나 다녀왔다. 8월초까지는 일주일마다 주기적으로 갔었는데 그 덕분인지 피부가 많이 깨끗해졌다. 그리고선 2주 정도 휴식. 내심 좀 아껴썼으면 싶어서 관리주기를 길게 잡았던 거다.

근데.. 2주는 좀 길었나보다. 얼굴 곳곳에 블랙헤드도 생기고 기름도 졸졸 흐른다. 오늘 오후 피부스케일링을 다녀온 큰애 표정이 아주 좋다. 압출이 아프기는 하지만 관리하고나면 시원해서 좋단다. 오늘은 처방전도 나왔다. 피지분비 조절약이란다. 하루 한알, 한달치 약값이 25,000원이다. 이런건 의료보험이 적용 안 되는 거란다. 큰애더러 돈 먹는 하마라 그랬더니 삐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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