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 마트에서 장을 볼때 노브랜드 제품을 종종 구입하곤 한다. 곽티슈나 물티슈, 우유, 과자등등 종류도 다양하게 거의 대부분의 제품들을 한 번씩은 써 본것 같다. 그중에서 어떤것은 계속해서 구입하고 어떤것은 단발로 써보고 마는데 요번에 고른것은 딸기잼이다. 튜브같은것에 들어있어서 먹기도 편할것 같고 가격 대비 양도 제법 훌륭해서 한 번 사보고 싶었는데 마침 요번에 기회가 됐다.

그리고 첫 시식..
기대에 차서 개봉하고 토스트에 뿌리는데, 엥? 너무 묽다. 토스트에 발라서 한 입 베어무니 주르륵 하고 밑으로 막 흘러내린다. 엄청 걸쭉한 딸기주스? 이건 그냥 찍어먹는 용도로만 써야 할 듯하다. 그리고 요번 한 번만 사는 걸로 해야 할 듯 하다.

오늘은 동생이 지난 여름에 직접 만든 딸기잼 한 병을 받아왔다. 아주 되직한 것이 딸기향도 진하고 빵에 발라먹으니 딸기도 씹히고 맛도 좋다.

확실히 노브랜드 보다는 핸드메이드가 훨씬 좋더라..^^

'나의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스파게티..  (0) 2017.11.13
고교생에서 중년까지..  (0) 2017.11.12
산부인과 검진은 너무 싫다..  (0) 2017.11.10
주위 풍경이 너무 예쁘다..  (0) 2017.11.09
자매사이..  (0) 2017.11.0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