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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서 테팔 후라이팬을 시작으로 좋다는 것, 비싼 것, 스테인레스팬까지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시간 지나면 눌러붙는건 다 똑같다는 결론을 얻었다. 후라이팬이 문제인지 내 손이 문제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말이다.
눌러붙는 비싼 후라이팬을 아까워 못 바꾸고 버티는 것보다는 싼거 사서 미련없이 그때그때 바꾸는게 최고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새로 구입한 이마트 후라이팬이 벌써 두 번째다. 사는 것도 버리는 것도 미련없게 하는 내 최애 아이템이다. 당분간은 안 눌러붙고 잘 쓸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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