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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애가 유치원에서 추석선물로 한과랑 예쁜 가방을 한 개씩 받아왔다. 때마다 이런저런 기념될 만한 선물 챙기려면 유치원도 참 바쁘겠다 싶다.. ^^
예전에는 한과나 떡 같은 건 입에도 안 댔는데 이젠 나이가 든건지 가끔씩 생각이 난다. 일부러 찾아 먹진 않지만 있으면 사양하진 않을 정도? 오늘 밤 우리 가족 디저트 타임은 녹차랑 한과로 하면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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