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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를 안 했을때는 별로 티가 안 났는데 간만에 세차를 하고 났더니만 차 옆쪽 곳곳에 문콕의 흔적들이 보인다. 이건 거의 문콕 테러수준! 특히 조수석쪽의 두 곳은.. T.T
만약 현장에서 잡혔다면 '차 갖고 다니면 그럴수도 있죠' 라고 너그럽게 넘어갈 수준이 아니다. 당장 보험사에 접수해야 할 정도. 그치만.. 현실은 한참뒤에서야 발견됐으니.. T.T
내 문짝 저렇게 찍은 인간은 차주가 없어서 얼마나 안심하고 튀었을까? 아.. 오랜만에 세차했더니 너무 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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