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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이야기

꾸덕꾸덕하다..

레스페베르 2020. 8. 3. 16:00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거실에어컨을 켜는 거다. 거실바닥을 맨발로 디디면 쩍쩍 소리가 날 정도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이정도 장마면 난방을 한번씩 가동시켜야 할 것 같은데 관리사무소에선 아직 감감무소식. 입주민 다수가 원하지 않나보다. 난방가동만 하면 각자집에서 쓸 사람은 쓰고 안 쓸 사람 안 쓰면 되는데 말이다.

덕분에 에이컨만 풀가동중이다. 애들 학원 보내고선 혼자 있는 시간. 에어컨을 껐더니 금세 축축해지기 시작한다. 이 습도, 이 온도 정말 싫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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